얼마전에 인스타그램에서 울산 햄버거 맛집 TOP5 글을 보았습니다. 제가 사는 곳이랑 그 가게와 그리 멀지 않았는데, 계속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않고있었습니다. 그러나 오늘은 오전부터 그생각이 잊혀지질않아 발걸음이 그 곳을 향하였고, 방문전에 네이버 검색후 메뉴를 미리 확인하고, 주문을 하였습니다. 운이 좋게도 가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주차를 하고설레이는 마음으로 가게안으로 들어갔습니다.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게 위에 사진과 같이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잡화들을 많이 파는 것이 보였습니다. 단아한 느낌의 가게 간판이 보입니다. 행루즈는 하와이에서 사용하는 인사말이라고 하였습니다.(행루즈 인스타글 내용 참고) 가게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, 돈 있어보이는(?) 젊은 커플들이 좌석에 가득차..